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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과 함께 애플 유저들에게 난리난 광택용 천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처음 제가 구매 했을 당시에는 26일 배송 예정이었는데 지금은 배송이 최대 12주가 걸립니다.
12주면 2달이 넘게 걸린다는 소리인데 얼마나 많은 구매가 있었을지 느낌이 오실 거 같네요.
애플 광택용 천은 작은 박스에 담겨서 옵니다.
하단부분 보시면 아이폰 13 시리즈 처럼 뜯는 방식이고 겉비닐은 없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광택용 천이 담겨 있습니다.
무려 애플 모든 기기와 호환이 가능한 가성비 제품입니다.
나노 텍스쳐 글래스를 포함한 애플 모든 디스플레이에 사용 가능합니다.
애플로고 하나 가격이 한 2만원쯤 되는 거 같지만
일단 만족스럽게 생겼습니다.
사실 로고값을 2만원 받을 거면 엄청 크게 해줬으면 좋겠는 좀 작긴 합니다.
크기는
폴드3 하고 거의 일치합니다.
아이폰 13 프로 기준으로 두개 정도 크기 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패드 프로 12.9 모델하고 비교해보면 이렇습니다.
크기가 제 기준에는 좀 작긴 한데 아주 작진 않습니다.
닦으면 당연하게도 아주 잘 닦입니다.
근데 이걸로 안 닦아도 액정 닦는 용도의 어떤 것이든 닦으면 잘 닦이는게 보통이기 때문에
사실 꼭 이걸 사서 닦을 필요는 없지만 그냥 아이템 하나 모은다는 생각으로 사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비전문가이기 때문에 꼭 이걸로 닦아야 하는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애플 정품이라 뭔가 생액정 닦을 때 마음이 편한 건 사실 입니다.
애플 로고가 아주 느낌있게 박힌 천을 구매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 하는 제품이지만
가성비를 따지는 분이라면 비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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