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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문가의 실사용 제품 리뷰

아이폰 13 프로 빅쏘 레빅 초슬림 하드 투명케이스 후기

by 디지털 유목민 202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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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감성을 살리려고 투명케이스 이용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유명한게 몇 개 있지만 다들 썩 후기들이 좋진 않아서 그냥 적당한 후기에 적당한 가격인

 

빅쏘 레빅 투명케이스를 선택했습니다.

 

물론 0.8mm의 슬림함을 느껴보고 싶어서 선택한 것도 있습니다.

 

일단 언박싱 해보겠습니다.

 

포장은 조촐하게 되어 옵니다.

 

포장지 뜯어주면 안에 케이스와 

 

폰 닦으라고 와이프가 들어있네요

 

장착하면 이런 모습이고 한 2~3일 정도 사용해봤는데

 

많은 분들이 느끼는 미끄럽다는 단점이 느껴지긴 했습니다.

 

케이스가 버튼을 가려주는게 아닌 뚫려있는 형태 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간단하게 총평드리자면

 

기본적으로 하드케이스여서 끼우고 뺄 때 아주 뻑뻑한 건 아니지만 기스라도 날까 무섭긴 합니다.

 

미끄럽다는 느낌은 확실하게 있습니다.

 

조심하지 않으면 떨굴 수도 있을거 같아요.

 

다른 분 후기를 참고해서 말씀드리자면 보호력이 좋진 않습니다.

 

당연히 슬림한 케이스니 보호력이 좋진 않겠죠.

 

평소에 조심해서 폰을 사용하는 편이지만 조심하지 않으면 떨굴 위험이 있을 거 같아서

 

정품케이스 오면 바꿔 끼울 생각입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그파 기준으로는 본래 색감이 안 느껴져서 별로 인 거 같습니다.

 

물론 오히려 좋은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큰 장점은 없다고 느껴집니다.

 

슬림하다고 해도 어차피 케이스 끼면 그립감이 달라지고 미끄러운 느낌이 제 취향이 아니네요.

 

 

추천드리는분

적당한 가격의 슬림한 투명케이스가 필요한분

 

 

비추천드리는분

폰을 자주 떨구는 분

미끄러운게 싫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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